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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의 작용 특성 생명현상-과학 심화 탐구

◈ 효소의 작용과 특성

▣ 생명체 내에서의 화학 반응

(1) 생명체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화학 반응에는 효소의 촉매 반응이 필요하다.

(2) 촉매: 화학 반응에서 소모되거나 변화되지 않으면서 활성화 에너지를 변화시켜 반응 속도를 조절하는 물질이다. 생명체 밖에서 화학 반응을 촉진하는 무기 화합물은 무기 촉매라고 부른다.

(3) 생명체에서 합성되는 효소는 생체 촉매라고 부르며, 생명체에서 화학 반응의 속도를 증가시킨다.

Enzymes: principles and biotechnological applications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4692135/

The Central Role of Enzymes as Biological Catalysts

https://www.ncbi.nlm.nih.gov/books/NBK9921/

▣ 효소의 작용

(1) 활성화 에너지는 화학 반응이 일어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로, 반응물이 넘어야 할 에너지 장벽이다.

(2) 반응물이 활성화 에너지 이상의 충분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야만 화학 반응이 일어날 수 있다.

(3) 효소는 활성화 에너지를 낮춤으로써 더 많은 반응물이 화학 반응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화학 반응의 속도를 증가시킨다.

(4) 반응열: 화학 반응이 일어날 때 방출되거나 흡수되는 열로 반응물과 생성물의 에너지 차이를 의미한다. 반응열은 효소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효소의 유무에 상관없이 반응열의 크기는 일정하다.

(5) 효소와 결합하는 반응물을 기질이라고 하며, 효소는 기질과 결합하여 효소·기질 복합체를 형성함으로써 활성화 에너지를 낮추어 화학 반응을 촉진한다.

(6) 기질이 효소의 활성 부위에 결합하여 복합체를 이루고 있는 동안 효소의 촉매 작용으로 기질은 생성물로 전환되며, 화학 반응이 끝나면 효소와 생성물이 분리된다. 분리된 효소를 다시 새로운 기질과 결합하여 촉매 작용을 반복한다.

(7) 효소는 화학 반응 동안 소모되거나 변화하지 않으면서 기질과 결합하여 촉매 작용을 반복하기 때문에 생명체에서 효소가 촉매하는 화학 반응은 매우 빠르게 일어난다.

▣ 효소의 특성

(1) 효소는 기질 특이성을 가지고 있어 활성 부위에 잘 들어맞는 입체 구조를 가진 특정 기질하고만 결합하여 반응을 촉매한다.

예) 설탕과 젖당은 모두 이당류의 물질이지만, 소화 효소인 락테이스는 설탕과는 반응하지 않고, 자신의 활성 부위에 잘 들어맞는 입체 구조를 가진 젖당과만 결합하여 젖당을 포도당과 갈락토스로 분해한다.

(2) 기질 특이성을 가지므로 생명체가 가지는 효소의 종류는 기질의 종류만큼 다양하다.

▣ 효소의 구조

(1) 효소 대부분은 단백질이 주성분이며, 그 종류에 따라 단백질로만 구성되어 기능을 수행하는 것도 있지만 비단백질 성분인 보조 인자가 단백질에 결합하여 기능을 수행하는 것도 있다.

(2) 보조 인자가 결합하여 기능을 수행하는 효소의 단백질 부분을 주효소라고 하며, 주효소에 보조 인자가 결합하여 완전한 활성을 가지는 효소를 전효소라고 한다.

(3) 보조 인자의 종류와 기능

– 보조 인자의 종류와 특징: 보조 인자 중에는 주효소에 일시적으로 결합하였다가 반응이 끝나면 분리되어 다른 반응에 참여하는 것도 있지만, 주효소에 강하게 결합하여 분리되지 않는 것도 있다.

◈ 효소의 작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 온도

(1) 효소가 촉매하는 화학 반응 속도는 효소와 기질이 결합하여 형성되는 효소·기질 복합체의 농도에 비례한다.

(2) 효소가 촉매하는 대부분의 화학 반응에서 온도가 높아질수록 기질은 더 활발하게 움직여 효소의 활성 부위에 빈번하게 충돌한다. 그 결과 효소·기질 복합체가 더 많이 형성되므로 반응 속도가 증가한다.

(3) 반응 속도가 최대가 될 때 온도를 최적 온도라고 한다.

(4) 최적 온도보다 온도가 높아지면 효소의 주성분인 단백질이 열에 의해 입체 구조가 달라지는 변성이 일어나며, 그 결과, 효소·기질 복합체의 생성이 줄어들어 반응 속도는 급격히 감소한다.

▣ pH

(1) 효소가 촉매하는 화학 반응 속도는 pH의 영향을 받으며, 반응 속도가 최대가 될 때의 pH를 최적 pH라고 한다.

(2) 최적 pH를 벗어난 환경에서는 효소의 주성분인 단백질의 입체 구조가 달라지는 변성이 일어나며, 그 결과 효소·기질 복합체의 생성이 줄어들어 반응 속도는 감소한다.

▣ 기질의 농도

(1) 효소의 농도가 일정할 때 기질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효소·기질 복합체가 더 많이 생성되므로 반응 속도는 증가한다.

(2) 기질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반응 속도의 증가는 둔화하며, 기질의 농도가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모든 효소가 기질과 결합하므로 반응 속도는 일정해진다.

▣ 저해제

(1) 효소와 결합하여 효소가 촉매하는 화학 반응의 속도를 감소시키는 물질을 저해제라고 한다.

(2) 저해제의 종류

– 경쟁적 저해제

기질과 유사한 입체 구조로 되어 있어 효소의 활성 부위를 두고 기질과 경쟁적으로 결합한다.

기질 대신 경쟁적 저해제가 효소의 활성 부위에 결합하면 효소·기질 복합체가 형성되지 못하므로 효소의 작용이 저해된다.

기질의 농도가 증가하면 경쟁적 저해제의 저해 효과는 감소한다.

예) 말론산: 석신산 탈수소 효소의 활성 부위에 석신산 대신에 결합하여 효소의 작용을 경쟁적으로 저해한다.

– 비경쟁적 저해제

효소의 활성 부위가 아닌 다른 부위에 결합하여 효소의 구조를 변형시킴으로써 효소의 작용을 저해한다.

기질이 효소의 활성 부위에 결합한다고 해도 감소한 효소의 활성 때문에 반응 속도는 저해제가 작용하지 않았을 때보다 느리다.

활성 부위를 두고 기질과 경쟁하지 않으므로 기질의 농도가 증가해도 비경쟁적 저해제의 저해 효과는 감소하지 않는다.

예) 히루딘: 거머리에서 분비되는 히루딘은 혈액 응고 과정에 관련된 효소의 작용을 비경쟁적으로 저해한다.

(3) 저해제는 해충을 없애거나, 질병을 치료하는 의약품과 항암제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4) 생명체에서 일부 물질대사 과정에서 생성된 최종 산물이 이 물질대사 과정의 초기 단계를 촉매하는 효소에 비경쟁적 저해제처럼 작용하여 물질대사 과정을 조절한다.

02 효소

Enzyme Inhibitor Discovery by Activity-Based Protein Profiling

https://www.annualreviews.org/doi/10.1146/annurev-biochem-060713-035708

Mechanistic enzymology in drug discovery: a fresh perspective

https://www.nature.com/articles/nrd.2017.219

A Structure-Based Drug Discovery Paradigm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6601033/

Computational approaches streamlining drug discovery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86-023-05905-z

Small molecules in targeted cancer therapy: advances, challenges, and future perspectives

https://www.nature.com/articles/s41392-021-00572-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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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막과 효소

단백질 효소 경쟁적 비경쟁적 억제자

생명 공학 기술과 인간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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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반응자, 대격변에 살아남기

게놈의 여분의 복사본을 가지고 있는 배수체 세포는 조직이 부상에 반응하고 종들이 대격변에서 살아남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https://www.science.org/content/article/cells-extra-genomes-may-help-tissues-respond-injuries-species-survive-cataclysms

 

STRESS RESPONDERS

Polyploid cells, which have extra copies of their genomes, may help tissues respond to injuries and species survive cataclysms

Vicki Losick이 박사 학위를 받았을 때. 그리고 2008년에 카네기 과학 연구소의 초파리 연구실에 합류했습니다. 그 연구소장은 자신의 박사후 연구원이 새로운 연구 분야를 시작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녀는 당시 유행하던 줄기 세포, 즉 다른 세포 유형에 특화되고 배아 발달과 성인 조직의 재생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다용도 세포인 줄기세포를 선택했습니다. Losick은 상처 회복에도 도움이 되는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그녀와 또 다른 박사후 연구원인 돈 폭스(Don Fox)는 구조하러 오는 줄기세포를 기록하기 위해 작은 바늘로 초파리를 찌르기 시작했습니다.

대신, 두 박사후 연구원은 독립적으로 연구하면서 상처 근처의 다른 세포가 이상하게 행동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세포는 DNA를 복제하여 성장하고 분열을 준비했습니다. 그런 다음 그들은 멈춰서 각각의 게놈 사본이 여러 개 있는 단일의 확대된 세포로 남았습니다. 현재 Boston College에 재학 중인 Losick은 이렇게 회상합니다. “저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며칠 후 그녀와 Fox가 파리 상처 부위를 조사했을 때 줄기세포가 아닌 소위 배수체 세포가 주요 상처 치료자라는 징후를 발견했습니다. 천자 부위에서는 여러 개의 핵을 가진 초대형 세포가 빠르게 상처를 닫았습니다. “동시에 우리는 줄기세포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같은 것을 발견했습니다.”라고 Fox는 회상합니다.

그 이후로 배수체 세포에 대한 두 과학자의 관심은 더욱 커졌습니다. 대부분 식물과 동물 세포는 이배체입니다. 게놈은 각 부모로부터 하나씩 두 세트의 염색체로 구성됩니다. 하나 이상의 추가 염색체 세트를 가지고 있는 배수체 세포는 한때 암 성장을 촉진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은 해로운 변칙 개체로 여겨졌습니다. 그러나 이제 배수성은 초파리에 널리 퍼져 있으며 우리 몸에도 마찬가지라는 것이 분명해졌다고 Losick은 말합니다. 실제로 일부 데이터에 따르면 인간 심장 세포의 80%가 성인이 될 때까지 배수체로 태어나 태어날 때는 전혀 없었으나 증가했습니다.

배수체 세포가 흔하고 중요해 보이도록 등장함에 따라, 한때 모호했던 이 주제는 이제 암 연구자, 발생 생물학자, 진화 생물학자, 세포 생물학자와 농업 과학자들을 하나로 모으고 있습니다. Losick은 5월에 플로리다에 모인 약 150명의 연구원이 Polyploidy Across the Tree of Life 조직을 돕고 일반적으로 고립된 분야의 정보를 거래했습니다. 피츠버그 대학의 발달 생물학자인 Shyama Nandakumar는 “상호 관심의 양은 정말 놀라웠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연구 노력으로 자연적으로 배수성을 유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여러 유전자가 밝혀졌는데, 이는 이것이 단순한 세포 사고가 아니라는 증거입니다. 연구자들은 배수체 세포가 식물 세포에서 심장까지의 조직 발달을 형성한다는 단서를 발견했습니다( 아래 사이드바 참조 ). 그리고 그들은 배수체 세포가 초파리와 같은 부상부터 인간의 폐, 간, 신장의 질병과 손상에 이르기까지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모든 종류의 조직과 기관에 필수적인 반응이라는 증거를 모으고 있습니다. 배수체 세포는 “줄기세포의 대안”이라고 현재 듀크 대학교에 있는 Fox는 말합니다.

배수성은 개별 유기체뿐만 아니라 전체 종을 대처하는 방법일 수 있습니다. 식물의 약 30%는 완전 배수체입니다. 즉, 식물의 모든 세포는 조상에서 발견된 염색체 수의 두 배 이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여러 도롱뇽과 같은 소수의 동물도 마찬가지입니다. 진화생물학자들은 배수체 유기체가 이배체 유기체보다 경쟁에서 불리한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발견하여 이러한 특성이 지속하는 이유에 대한 의문을 제기합니다. 수백만 년 전에 게놈 복제가 발생한 시기를 정확히 지적함으로써 연구자들은 잠재적인 대답을 엿볼 수 있습니다. 배수성은 종들이 재앙적인 환경 변화를 견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모든 종류의 공간적, 시간적 규모에서 배수성은 “손상 반응”이라고 플로리다 대학의 식물 진화 생물학자인 더글러스 솔티스(Douglas Soltis)는 제안합니다.

거의 한 세기 동안 과학자들은 배수체 세포가 다양한 방식으로 발생할 수 있음을 인식해 왔습니다( 아래 그래픽 참조 ). 때로는 세포 분열이 중간에 중단되고, 복제된 DNA가 딸세포 간에 분열되지 않고 모세포에 갇히게 됩니다. 다른 시나리오에서는 세포가 융합하여 여러 개의 핵을 가진 단일 세포를 만듭니다. 각각의 경우 결과는 더 큰 셀입니다. “다배체가 됨으로써 [세포]는 물리적 특성을 변화시킵니다.”라고 Losick은 말합니다.

이 세포는 때때로 유해하여 화학요법 및 방사선 치료에도 불구하고 암이 발생하거나 지속하도록 돕습니다. 배수체 세포는 일부 조건에서 신장과 간을 손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Losick과 Fox는 초파리 상처 연구에서 또 다른 역할을 발견했습니다. 유사한 발견을 찾기 위해 과학 문헌을 조사했을 때, 그들은 다른 그룹에서 장기가 손상된 후 간을 포함하여 질병에 걸리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조직에 배수체 세포가 나타나는 것을 보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두 사람은 초파리 시스템을 더 조사했습니다. 그들은 개별 세포의 배수체 세포 수와 핵 및 게놈 수가 상처 크기를 포함한 요인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염색체 배가 또는 세포 융합에 필요한 유전자를 조작하여 배수체 세포의 생성을 억제하면 상처가 치유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2013년 카네기 그룹이 이 발견을 보고하기 전에도 Tulane 대학의 초파리 생물학자인 Wu-Min Deng은 상처 입은 초파리 난소에서 같은 현상을 보고했습니다. Fox는 이 출판물이 “재생 생물학의 새로운 개척”을 예고했다고 말했습니다.

 

염색체가 야생으로 변했다

대부분 종의 세포에는 잘 정의된 염색체 수(N)로 구성된 두 개의 일치하는 세트가 있습니다. 그러나 몇몇 프로세스는 일반적으로 2N 개의 셀에 추가 세트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배수성(polyploidy)으로 알려진 이 상태는 세포의 모양을 변화시키고 세포에 새로운 특성을 부여할 수 있으며 때로는 새로운 종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Fox, Losick 등은 또한 세포가 치유에 어떻게 이바지하는지 기록했습니다. 초파리의 경우 매머드 세포 중 일부는 찔린 상처로 인해 생긴 공간을 빠르게 메우고, 다양한 유전자의 복사본을 여러 개 갖고 있어 치유 속도를 높이는 추가 단백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바늘 찌르기가 근육을 파괴하는 경우, 이 세포는 근육 수축을 돕는 미오신 단백질을 많이 생성합니다. Losick은 배수체 세포의 여분의 DNA가 정상적인 이배체 세포를 죽게 만들어 회복을 지연시키는 염증으로 인한 손상으로 인한 DNA 손상에 대한 저항성을 갖게 할 수도 있다고 Losick이 제안합니다.

독소로 인해 손상된 쥐의 신장과 탈수, 외상, 감염 또는 기타 스트레스를 받은 인간의 신장에서도 유사한 과정이 전개됩니다. 5월 회의에서 플로렌스 대학의 세포생물학자인 레티시아 데 키아라(Letizia De Chiara)는 자신과 플로렌스의 신장학자인 파올라 로마냐니(Paola Romagnani)와 함께 새롭고 큰 배수체 세포가 손상된 부위를 빠르게 집어삼켜 쥐의 신장 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을 관찰했다고 보고했습니다. 그녀와 동료들은 또한 장기가 점차 쇠퇴하고 있는 사람들의 신장 생체검사를 조사했습니다. 많은 배수체 세포가 그 신장을 채웠습니다. 급성 신장 손상에서 회복된 사람들의 경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러한 세포 수가 감소했다고 그녀는 회의에서 보고했습니다.

손상 제어 작업이 완료되면 배수체는 이러한 초대형 세포의 축적이 해로울 수 있으므로 종료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플로렌스 팀은 작년에 이것이 흉터와 만성 신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그러나 Losick의 대학원생 Loiselle Gonzalez는 특정 종류의 흉터 자체가 흉터 수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그녀가 상처 입은 파리의 흉터를 중단했을 때 배수체 세포가 계속 형성되었으며 상처가 완전히 닫히지 않았다고 5월 회의에서 보고했습니다. “섬유증을 포함한 흉터 같은 조직은 배수성을 수축하는 데 필요할 수 있습니다. “라고 Losick은 말합니다.

Losick은 초파리의 배수성을 제어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단백질을 확인했습니다. 이는 yes1 관련 전사 조절인자인 YAP1이라는 포유류 분자와 동등한 파리입니다. YAP1은 장기 크기를 조절하는 유전자를 조절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곤충의 상처 치유에서 배수성을 자극하고 활동이 떨어지면 과정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플로렌스 팀은 YAP1이 쥐 신장에서 동일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Romagnani는 “ 초파리 (복부)와 포유류의 신장에서 매우 유사한 것을 볼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쥐 연구에 따르면 적절한 시기에 YAP1을 억제하면 손상된 신장에 해로운 흉터가 발생할 가능성이 작아질 수 있다고 De Chiara는 말합니다. 그녀와 그녀의 동료들은 동물 모델에서 이러한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몇몇 생명공학 회사는 다른 목적으로 YAP1 경로를 표적으로 삼는 약물을 개발하고 있으며, 배수성의 단점을 방어하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배수체 세포를 표적으로 삼는 약물은 가장 파괴적인 효과 중 하나인 암세포가 치료 스트레스를 견딜 수 있도록 돕는 능력에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 종양에서는 최소한 몇 개의 세포가 비분열 배수체 거대세포로 변하는데, 이 세포의 추가 유전 물질로 인해 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치료에 저항력이 생깁니다. 이 세포들은 또한 종양 부위를 떠나 신체의 다른 부분에 정착하는 능력을 향상하는 물리적 특성(운동성과 탄력성 증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존스 홉킨스 의과대학 연구원들이 작년에 bioRxiv에 보고 했습니다.

또 다른 홉킨스 팀은 세포의 탄력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이는 다중단백질 복합체를 발견했습니다. 그들이 배수체 세포에서 복합체의 한 구성 요소인 CDK9라는 단백질을 억제했을 때 세포는 더 항암제에 노출되어도 살아남지 못했습니다. 이는 약물 저항성 암에 유혹적인 취약성을 시사한다고 회의에서 보고했습니다.

배수체 세포가 손상되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조직에서는 단기 방문객을 환영하지만, 암에 머무르면 위협이 된다면 밀, 딸기, 설탕과 같은 작물을 포함한 일부 종에서 배수체가 여러 세대에 걸쳐 거의 모든 세포에서 지속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지팡이? 이들 종의 과거 대부분은 두 개 이상의 친척이 서로 교배했으며 이들의 게놈은 이배체로 돌아가는 대신 힘을 합쳤습니다. 때로는 이렇게 결합한 게놈이 다시 복제되기도 합니다. 밀에는 6개의 염색체 세트가 있습니다. 딸기는 8개 있어요. 성장과 영양분에 대한 주요 유전자의 다중 복사본은 곡물의 머리 밀도가 더 높고, 과일이 더 크고, 줄기가 더 크고 달콤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은 인간 소비자를 기쁘게 할 수 있지만, 식물의 경우 “대부분은 아니지만 많은 전체 게놈 복제가 실제로 부적응적입니다”라고 겐트 대학의 진화 생물학자인 Yves Van de Peer는 말합니다. 예를 들어 배수체 식물은 더 많은 영양분이 필요하며 이배체 식물보다 느리게 자라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특성은 지속하며 Van de Peer는 답이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와 그의 동료들은 어떤 패턴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야생 식물 종의 게놈이 복제되는 시기를 찾아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이러한 중복 중 상당수가 약 6천6백만 년 전, 소행성이 지구에 충돌하여 대량 멸종을 일으켰을 때 발생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이러한 추세는 수십 개의 추가 식물 게놈에 대한 추가 분석에서 유지되었으며, 이는 기후 변화 또는 빙하 기간 전체 게놈 복제의 추가적인 물결을 드러냈습니다.

“처음에는 [Van de Peer의 아이디어에 대해] 회의적이었습니다.”라고 Soltis는 말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시간의 시험을 계속 견디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Van de Peer 팀은 식물 생물학 연구에 자주 사용되는 속인 애기장대 (Arabidopsis) 의 일부 종은 지난 200만 년 동안 추운 날씨 동안 배수체가 되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2019년, 하버드 대학교 진화생물학자 찰스 데이비스(Charles Davis)는 말피기알레스(Malpighiales)라고 불리는 열대 현화식물 그룹이 5천만 년 전 극심한 온난화 기간 전체 게놈 복제를 겪었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오늘날 그들은 약 16,000종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는 배수성이 해를 끼치기보다는 도움이 되었음을 암시합니다.

이제 Van de Peer는 다중 게놈이 제공하는 증가한 유전적 유연성을 통해 배수체가 새로운 스트레스에 빠르게 적응하고 대부분의 정상적인 식물과 동물을 멸종시키는 재앙적인 사건을 극복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전체 게놈 복제의 패턴은 “다수체에 대한 단기적, 심지어 즉각적인 진화적 이점을 제안합니다”라고 Van de Peer는 말합니다.

회의에서 그는 그 아이디어를 뒷받침하는 컴퓨터 모델링과 실험 결과를 제시했습니다. 그의 팀은 디지털 유기체 떼를 만들었습니다. 여기에는 가상 바퀴를 활성화하고 유기체가 올바른 방향으로 움직이거나 특정 속도로 이동하거나 다른 유기체를 피하거나 접근하도록 하는 ‘유전자’가 부여되었습니다.

일부 떼에서는 개인이 하나의 “게놈” 사본을 갖고 다른 집단에서는 두 개를 가졌습니다. 두 유형의 적합성을 테스트하기 위해 Van de Peer는 개인이 디지털 “음식”을 찾기 위해 그리드를 따라 얼마나 잘 움직이는지 평가했습니다. 하나의 게놈을 가진 사람들은 연구자들이 식량을 부족하게 만들 때까지 훨씬 더 잘했습니다. Van de Peer는 “그런 다음 배수체는 더욱 극단적인 행동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더 큰 발걸음을 내디뎠고, 더 많은 음식을 찾았으며, 심지어 경쟁자들을 잡아먹기 위해 함께 일했습니다. 결국, 단일 게놈 떼는 멸종되었습니다. 그는 2019년 PLOS ONE에서 이 연구를 통해 “스트레스가 많은 환경에서 복제된 게놈을 갖는 것이 좋은 일이라는 것을 확인했습니다”라고 보고했습니다.

“그들이 이배체 버전을 능가할 수 있다는 사실은 일종의 놀라운 실험입니다.”라고 Soltis는 말합니다. “분명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아요.”

이제 Van de Peer는 자신이 무엇을 알고 있는지 믿습니다. 시뮬레이션의 유전자는 상호 작용 네트워크를 형성했으며 Van de Peer는 유전자가 두 배인 유기체에서 네트워크가 더 많은 연결로 연결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들은 유기체가 더 빠르게 움직이고, 더 멀리 점프하고, 예상치 못한 움직임을 하거나 더 복잡한 방식으로 다른 유기체와 상호 작용하는 것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그와 다른 사람들은 살아있는 유기체에서도 비슷한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믿습니다. Fox는 “염색체가 더 많으므로 서로 상대적으로 유전자의 양을 미세 조정하기 위해 돌릴 수 있는 손잡이가 더 많습니다.”라고 설명합니다. 이는 특정 단백질의 양을 늘리고 다른 단백질의 양을 줄이며 유기체의 행동, 생리학 또는 화학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배수체 종은 “환경이 그들에게 던지는 모든 것에 적응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라고 Losick은 덧붙입니다.

예를 들어 이배체 유기체가 이미 잘 적응된 안정적인 환경에서는 이러한 미세 조정의 대부분이 필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공룡을 죽이는 소행성이 충돌하여 산불로 인한 연기로 지구를 어둡게 만들었을 때 배수체는 생존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을 가졌을 것이라고 Van de Peer는 제안합니다. “일반적으로 전체 게놈 복제는 진화의 막다른 골목입니다.”라고 그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적절한 시기에 발생한다면 진화의 기회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이 아이디어를 테스트하기 위해 Van de Peer와 동료들은 개구리밥( Spirodela polyrhiza ) 이라고 불리는 작은 수생 식물을 선택했습니다. 그들은 세포 분열을 방해하는 화학 물질에 노출해 일부 개인의 배수성을 유도합니다. 그런 다음 연구자들은 이배체와 배수체 버전을 나란히 성장시켜 높은 염도 또는 높은 농도의 중금속과 같은 스트레스에 어떻게 대처하는지 추적합니다. 배수체 식물은 더 탄력적인 것으로 판명되었다고 5월 회의에서 그는 보고했습니다. 곧 그의 팀은 여러 세대의 개구리밥 서열을 분석하고 유전자 활동을 평가하여 배수체와 이배체 사이의 유전자 조절 네트워크가 어떻게 다른지 확인할 것입니다.

피츠버그 대학의 진화 생태학자인 Tia-Lynn Ashman과 Martin Turcotte도 개구리밥 개체군의 배수성을 연구했습니다. 배수체 식물은 이배체 식물보다 더 천천히 자라는 경향이 있었고 개체군 크기도 더 작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더욱 다양한 미생물 생태계를 지원했다고 Ashman은 회의에서 보고했습니다.

그것은 배수성의 또 다른 유익한 결과일 수 있습니다. 점점 더 많은 연구자가 유기체의 미생물군집이 유기체의 생존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더욱 다양한 미생물군이 존재하면 숙주가 더 많은 종류의 음식을 소화하거나 다른 방식으로 회복력을 향상할 수 있습니다. 증가한 다양성은 “전 지구적 규모에서 볼 수 있는 더 넓은 생태학적 범위의 배수체에 대한 메커니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라고 Ashman은 제안합니다.

확실한 것은 배수체 세포가 비정상과는 거리가 멀고 부상, 질병 및 적대적인 환경의 스트레스에 대처하기 위한 생명의 주요 메커니즘 중 하나라는 것입니다. 플로리다 자연사 박물관의 식물 진화 생물학자인 파멜라 솔티스(Pamela Soltis)는 회의에서 “전체 게놈 배가가 단순히 세포의 모든 것을 두 배로 늘리는 것이 아니라 독특한 생물학을 보고 있다는 사실이 점점 더 많이 인식되고 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이러한 깨달음은 박사후 연구원의 높은 기대치를 회상하는 Losick을 기쁘게 합니다. 그녀는 “이 새로운 분야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자랑스럽다”라고 말했습니다.

토양 생물다양성 열거

토양 생물다양성 열거

Enumerating soil biodiversity

https://www.pnas.org/doi/10.1073/pnas.2304663120

 

중요성

토양 유기체는 식품, 섬유질, 인간 및 지구의 건강을 위해 우리가 의존하는 고유한 기능을 중재합니다. 토양 생명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토양 생물 다양성에 대한 정량적 평가가 부족하여 토양 생명 보호, 보존 및 복원의 중요성을 옹호하기가 어렵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토양이 미생물에서 포유류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포함하여 생명체의 59%의 고향일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줍니다. 우리의 열거는 이해당사자들이 생물다양성 위기에 직면한 토양을 보다 정량적으로 옹호할 수 있도록 합니다.

 

초록

토양은 생명 나무 전체에 걸쳐 다양한 유기체의 거대한 서식지이지만 얼마나 많은 유기체가 토양에 살고 있는지는 놀랍게도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토양 생물다양성을 열거하려는 이전의 노력은 특정 유형의 유기체(예: 동물)만 고려하거나 토양에 사는 종과 다른 서식지를 구분하지 않고 다양한 그룹에 대한 값을 보고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토양이 지구에 있는 종의 59 ± 15%에 서식할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주기 위해 생물다양성 문헌을 검토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전 추정치보다 약 2배 더 큰 토양 생물 다양성을 추정하고 가장 단순한(미생물) 유기체에서 가장 복잡한(포유류) 유기체까지 대표를 포함합니다. Enchytraeidae는 토양에서 가장 많은 종의 비율(98.6%)을 가지고 있으며, 그 다음으로 균류(90%), Plantae(85.5%) 및 Isoptera(84.2%)가 있습니다. 우리의 결과는 토양이 가장 생물 다양성이 높은 단일 서식지임을 보여줍니다. 토양 생물다양성에 대한 이 추정치를 사용함으로써 우리는 인류세의 중심 목표로서 토양 유기체의 보존과 복원을 보다 정확하고 정량적으로 옹호할 수 있습니다.

 

Daily briefing: More than half of all life on Earth lives underground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23-02542-4

대기 오염이 DNA에 해를 끼치지 않고 폐암을 유발하는 방법

생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종양 성장은 유전적 돌연변이가 아닌 작은 입자로 인한 염증에 의해 유발됩니다.

NEWS, 05 April 2023

How air pollution causes lung cancer — without harming DNA

Studies in mice suggest that tumour growth is triggered by inflammation caused by tiny particles, rather than genetic mutations.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23-00989-z

 Air pollution from vehicles and other sources is associated with millions of deaths every year.Credit: The Image Bank/Getty

대기 오염은 DNA를 돌연변이 시키는 것이 아니라 실험용 마우스의 인간 건강 데이터 및 실험에 관한 광범위한 연구에 따르면 기존 암 유발 돌연변이가 있는 세포의 증식을 촉진하는 염증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폐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결과는 4월 5일 네이처에 발표되었습니다. 환경 노출로 인한 다른 암에 적용할 수 있는 메커니즘을 제공하고 언젠가는 예방하는 방법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발암 물질에 노출되면 실제로 DNA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고도 암을 촉진 할 수 있다는 생각”이라고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의 의학 유전학자인 Serena Nik-Zainal은 말합니다. “모든 발암 물질이 돌연변이 유발 물질은 아닙니다.”

 

암을 유발하는 오염

대기 오염으로 인해 매년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명이 사망하며, 여기에는 선암이라는 폐암으로 인한 250,000명 이상이 포함됩니다. 그러나 대기 오염이 어떻게 암을 유발하는지 조사하는 것은 부분적으로 담배 연기나 자외선과 같이 더 잘 연구된 발암 물질의 영향보다 덜 두드러지기 때문이라고 Nik-Zainal은 말합니다.

이 메커니즘을 밝히기 위해 런던의 프랜시스 크릭 연구소 (Francis Crick Institute)의 암 연구원 찰스 스완턴 (Charles Swanton)과 그의 동료들은 영국, 캐나다, 한국 및 대만의 환경 및 역학 데이터를 채굴했습니다. 데이터에 대한 담배 연기의 기여도를 줄이기 위해 팀은 EGFR이라는 유전자에 돌연변이를 일으키는 폐암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이러한 돌연변이는 흡연자보다 담배를 피우지 않은 사람들의 폐암에서 더 흔합니다.

연구팀은 EGFR 돌연변이가 있는 폐암이 평균 꽃가루 알갱이 너비의 10분의 1 미만인 지름 2.5 마이크로미터 이하의 흡입 가능한 입자 형태의 대기 오염에 노출되는 것과 관련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이러한 오염은 내연 기관, 석탄 화력 발전소나 불타는 나무에 의해 배출됩니다.

 The growth of lung tumours (red) could be triggered by inflammation.Credit: ISM/Science Photo Library

더 많은 것을 배우기 위해, 팀은 인간 암과 관련된 EGFR 돌연변이를 가지고 실험용 마우스를 설계했습니다. 대기 오염에서 발견되는 것과 유사한 입자에 노출된 마우스는 노출되지 않은 대조군 마우스보다 폐종양이 발생할 가능성이 더 컸습니다.

그러나 폐암의 높은 비율에도 불구하고, 마우스는 폐 세포의 돌연변이 수의 증가를 하지 않았다. 대신, 입자 노출 후 몇 주 동안 지속하는 지속적인 염증 반응의 징후가 있었습니다. 폐로 몰려든 일부 면역 세포는 IL-1β라는 염증 촉진 단백질을 발현했습니다. IL-1β를 차단하는 항체로 마우스를 처리하면 폐암 발병률이 감소했습니다.

종합하면, 결과는 대기 오염이 노화중에 축적되는 DNA 오류의 결과로 폐에 이미 존재하는 돌연변이 세포의 증식을 촉진한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대기 오염이 암을 유발하는 주요 메커니즘은 새로운 돌연변이의 유도 때문이 아닙니다.”라고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대학의 암 연구원인 Allan Balmain은 말합니다. “만성화되는 지속적인 염증은 이러한 돌연변이된 세포가 종양으로 자라게 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이전 연구에 따르면 암과 관련된 돌연변이를 운반하는 세포가 때때로 건강한 조직에서 발견됩니다. Swanton과 그의 공동 연구자들은 비암성 폐 조직에서 EGFR 돌연변이의 빈도를 조사한 결과 600,000개의 세포 중 약 1개에 존재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들은 거기에 있다”라고 프랜시스 크릭 연구소 (Francis Crick Institute)의 암유전체 학자인 에밀리아 림 (Emilia Lim)은 언론 브리핑에서 말했다. “드물지만 존재합니다.”

 

예방 조치

폐암 발견은 Balmain과 그의 공동 연구자들이 20개의 알려진 또는 의심되는 인간 발암 물질을 테스트했으며 대부분이 마우스의 DNA 돌연변이 수를 증가시키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한 이전 결과와 일치합니다. Balmain은 암촉진 물질이 DNA 서열을 직접 변경하여 작용할 필요가 없다는 인식이 커지고 있으며 그의 실험실은 새로운 돌연변이를 찾는데 의존하지 않는 발암 물질에 대한 테스트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문제는 돌연변이 운반 세포가 대기 오염과 같은 환경 요인에 의해 활성화되는 것을 방지하는 방법입니다.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높은 수준의 대기 오염에 노출되어 있어서 IL-1β 차단 약물로 모든 것을 치료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비용이 많이 들고 건강한 사람들에게 원치 않는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고 Balmain은 말합니다.

대신 Balmain은 염증과 싸우는 간단한 식이 중재가 일부 암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제안합니다. “이러한 질문을 다시 검토하고 악성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최고의 식이 요인을 확인하려고 노력할 가치가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그들 중 많은 사람이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 우리는 올바른 테스트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모릅니다.“

 

References

Hill, W. et al. Nature https://doi.org/10.1038/s41586-023-05874-3 (2023).

Riva, L. et al. Nature Genet. 52, 1189–1197 (2020).

Martincorena, I. et al. Science 348, 880-886 (2015).